삼성전자, 주가 8만원대 코앞에 두고 하락 전환 '시큰둥'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3-22 09:53:08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0.50% 내린 7만8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8만원대를 코앞에 두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상승 출발한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7만9900원까지 뛰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제품을 현재 테스트하고 있으며 기대가 크다"고 밝히면서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집중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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