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가 12번째 나눔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웅바라기스쿨은 "매달 16일을 ‘건행 DAY’로 정해 보호가 필요하고 장마에 습한 여름을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도록 도움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늘 감성과 위로의 노래로 주변을 챙기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 가수와 함께, 영웅시대 일원으로서 동행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웅바라기스쿨 총기부액은 6600만원이다.

웅바라기스쿨은 매주 토요일 ‘건행아카데미’을 열어 임영웅 가수 덕후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 강좌를 열어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팬클럽은 임영웅 가수 데뷔 8주년을 기념해 8월 8일(목)~8월 10일(토)까지 사진전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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