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투자주의환기종목서 해제되자 주가 '폭풍매수'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3-21 10:54:55

[CWN 최준규 기자] 레몬 주가가 상한가를 찍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 현재 29.96% 오른 216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급등은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이 회사가 이날 자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돼 중견기업부로 소속부를 옮긴다고 공시했다.

레몬은 2012년 9월 소재전문기업으로 설립됐으며 나노관련사업 및 전자부품사업을 하고 있다.

땀으로 인한 습기는 배출시키고 물은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투습방수 기능과 쾌적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고통기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복합기능성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제조 및 이를 이용한 응용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전자부품사업은 무전해 도금기술을 이용해 전자파 차폐,흡수 및 방열기능의 극박막 복합소재를 생산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