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전국이 5일 흐리고 비가 오며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 동반 시간당 10~20㎜의 폭우가 쏟아진다.

이 비는 오전 9~12시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며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는 오전 6~9시부터 비가 시작된다.

내일까지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권,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경북 북부 내륙 30∼80㎜, 충북,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북부 제외) 50∼150㎜(최대 200㎜ 이상), 제주도 북부 20∼60㎜다.

이날 아침 최저는 14~19도, 낮 최고는 17~22도로 어제보다 5~8도가량 떨어져 약간 쌀쌀하고 미세먼지는 전역이 '좋음' 수준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는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는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5도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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