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K 탑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 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첫 주(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트로트 남자 부문’에서 박지현은 득표율 47.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영탁과 진해성이 뒤를 이었다.

‘K 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됐다.

새롭게 ‘K 탑스타’ 앱에는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 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 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최근 박지현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부상중에 있다.

한편 ‘트롯바비’ 홍지윤은 트로트 여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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