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무명전설'서 존재감 증명…다음라운드 진출

신현준 기자

kyu0406@naver.com | 2026-03-20 16:08:52

▲‘무명 301호’ 도전자 하루가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MBN

‘무명 301호’ 도전자 하루가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무명전설’은 무명 가수들이 전설로 도약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4회에서는 본선 1차 경연인 ‘팀 데스매치’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앞서 하루는 최종 예선에서 ‘어머니의 계절’을 불러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무명 선발전 TOP3에 이름을 올렸다.

본선에는 49인이 진출했으며, 무명팀과 유명팀으로 나뉘어 ‘팀 데스매치’를 치렀다. 양 팀의 TOP5는 각각 리더로 나서 팀원을 직접 선발했고, 총 10개 팀이 꾸려졌다. 경연은 1라운드 ‘팀 대항전’, 2라운드 리더 간 1대1 ‘탑리더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탑프로단 15명과 국민프로단 200명이 맡는다. 탑프로단은 1표당 20점, 국민프로단은 1표당 1점으로 반영되며 총점은 500점 만점이다. 1라운드 승리팀에는 10%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날 하루 팀은 황윤성 팀과 맞붙었다. ‘달콤한 사내’ 장르를 고른 하루는 정윤영, 곽영광, 황민우, 이도진과 함께 ‘상큼한 20대 트롯돌’을 콘셉트로 내세우며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선곡했다.

무대에 오른 하루 팀은 네이비 교복 스타일 상의와 청바지로 통일감을 살렸다. 하루는 탄탄한 저음과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고, 힙한 댄스 브레이크로 반전을 더했다.

무대 후 주현미, 신유, 임한별 등 심사위원들은 호평을 보냈다. 하루 팀은 탑프로단 260점, 국민프로단 109점으로 총점 369점을 기록했고, 여기에 10% 가산점을 더해 최종 406점으로 승리했다.

다음 방송에서는 2라운드 ‘탑리더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와 황윤성 리더팀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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