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투심 이끌어 낼 삼박자는?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4-04 14:21:59

[CWN 최준규 기자] 더존비즈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6분 현재 19.86% 오른 5만2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인터넷전문은행 '더존뱅크(가칭)'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더존뱅크 설립이 최종 확정되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어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이 된다.

이 회사에 대해 본업 성장, 비용 통제, 신규 사업의 삼박자가 맞물리는 시기라고 신한투자증권이 진단했다.

본업성장 면에서는 ERP 내 아마란스10의 고객 전환 속도가 가파르면서 판가인상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았다. 아마란스10은 더존이 출시한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한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더존비즈온은 ERP, IFRS솔루션,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필요한 각종 솔류션과 Service를 제공하며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이다.

기업 정보화 솔루션의 자체 개발과 마케팅 및 서비스 회계프로그램 및 ERP, IFRS, 그룹웨어, 정보보안을 한다.

기업용 솔루션 개발, 판매,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또한 사업 부문으로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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