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식당, 불맛·해산물 조화 담은 ‘새우 품은 열탄불고기’ 선보여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2025-11-12 17:00:00
일부 매장 제외 전국 판매… 11월 ‘열탄데이’ 1+1 프로모션도 진행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새마을식당이 브랜드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에 새우를 더한 신메뉴 ‘새우 품은 열탄불고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불맛 가득한 ‘열탄불고기’에 통통한 새우를 푸짐하게 더해 고기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마을식당만의 특제 양념에 버무린 돼지고기와 새우가 각각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함께 구워 먹으면 재료 본연의 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새우 품은 열탄불고기’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에서 상시 판매되며, 매장 식사는 물론 배달 주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새마을식당은 지난 9월부터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인 ‘열탄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4일 열리는 ‘열탄데이’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해 ‘열탄불고기(기본맛·간장맛·용암맛)’를 주문하면 동일 메뉴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열탄불고기’ 메뉴에 한해 적용된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새우를 더한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와 조합을 통해 새마을식당만의 불고기 메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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