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야?...현빈 독보적 존재감 "빛났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4-06-25 14:42:05

[CWN 이성호 기자] 배우 현빈의 조각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메가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진행한 이벤트 오픈에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현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한 행사장에서 발끝까지 시크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빈은 화이트 수트에 2024 파리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를 매치해 짙은 남성미를 자아내며 순식간에 행사장을 영화관으로 만들며 글로벌 앰버서더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화면을 꽉 채우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등 설레는 아이컨택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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