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 밴드 영웅시대 '웅기종기'...삼계탕 봉사 "선한 영향력"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4-07-18 14:57:52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 밴드 '웅기종기'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팬 밴드 '웅기종기'는 광명 노인복지관에서 520분의 어르신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웅기종기'는 작년 초복에도 1004분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봉사를 하기도 했다.

2021년도부터 광명 노인복지관에서 매달 2번의 봉사와 월 50만원의 후원금을 전하며 봉사를 해오고 있는 웅기종기는 지난 17일 71회차의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웅기종기'는 "임영웅 아티스트를 사랑하고 응원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고 있는 웅기종기 팬들의 자그마한 후원금이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