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영업왕' 정태삼 영업이사, 6천대 팔아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 2024-05-22 16:21:08

역대 4번째…33년간 매년 평균 190대 판매
▲ 기아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역대 4번째 6000대 판매를 돌파한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사진=기아

[CWN 윤여찬 기자] 기아의 4번째 누계 판매 6000대 판매왕이 탄생했다.

지난 33년간 매년 평균 190대를 판매한 기아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6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기아가 22일 밝혔다.

정 이사는 1992년에 입사해 이달까지 33년 동안 총 600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2번째 6000대 달성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정 이사는 최근 10년 동안 기아 판매 상위 10명 명단에 9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작년에는 처음으로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는 “6000대 판매 달성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항상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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