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그린, 첫 혀 전용 클리너 선보여…미세 브러쉬로 세정력 강화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2025-12-12 18:30:00
공식몰과 주요 온라인 채널 통해 판매 시작
동아제약은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토탈 구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그린이 처음 선보이는 혀 전용 클리너로, 미세한 잔여물 제거와 부드러운 사용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에는 144개의 미세 브러쉬가 적용돼 혀 표면 돌기 사이에 남아 있는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탄력 있는 TPE 브러쉬 소재를 사용해 혀의 굴곡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예민한 혀 표면을 자극하지 않고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혀 전체를 한 번에 감싸는 와이드 헤드 구조도 눈에 띈다. 와이드 헤드는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구역감과 식도 자극을 최소화해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동아제약 생활 공식 브랜드 스토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과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양치 후에도 금세 올라오는 입냄새나 백태 제거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라면 부드럽고 편안한 세정이 가능한 이번 제품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그린은 국내에서 최초로 액상 구강청결제를 선보인 브랜드로, 후레쉬브레스 치약과 스탠다드 칫솔 등 소비자 연령과 기호에 맞춘 다양한 구강용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종합 구강케어 솔루션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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