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점진적인 실적 개선 흐름 기대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4-11 00:03:00
1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3% 오른 1만4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11조원, 영업이익 633억원으로 현 시장 예상치(3개월 기준, 영업이익 646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예상했다.
전사 실적 기여도가 높은 주택·건축 부문 매출은 분양 축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에 두 차례 100%를 상회했던 주택·건축 원가율은 당분기 일부 현장의 실행 원가율 조정 효과 등을 고려해 약 94% 수준을 가정했다.
GS건설과 연결회사는 건축주택부문, 신사업부문,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ECO사업부문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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