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더코더스(MotherCoders), 육아맘 위한 코딩 프로그램 제공

Travis Williams

Travis Williams@codingworldnews.com | 2019-02-22 15:20:00

미국의 한 비영리 단체가 뉴욕 브루클린(Brooklyn)의 여성들에게 새로운 워크샵을 통해 코딩(Coding)을 가르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브룩클린 현지 매체인 뉴스12닷컴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인 마더코더스(MotherCoders)는 엄마들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9주짜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더코더스는 몇 년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티나 리(Tina Lee)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곳은 비영리 단체로,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가진 여성들이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티나 리는 "기술직의 약 25%만이 여성이 맡고 있으며, 그 중 소수만 리더십 포지션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여성들의 삶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마더코더스는 교육 받는 엄마들을 위해 현장에서 무료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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