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Coding)은 컴퓨터 언어인 ‘코드(code)’를 활용해 각종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식을 의미한다. 또, 코딩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데이터 분석을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갈수록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손 안에 스마트폰, 자동차 내 컴퓨터를 비롯해 모든 읽고 있는 기기가 코드로 실행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코딩을 배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14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trends)는 미국 온라인 학습 유료 플랫폼인 ‘유데미(Udemy)’를 추천하면서, 최근 유데미가 온라인 코딩 강의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유데미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무수한 저가 과정을 제공하는 반면, 일을 찾는데 사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쉽게 만들 수 있다"면서 "새로운 직업을 시작할 준비를 하든지 아니면 단지 흥미로운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든지 간에, 우데미는 첫 시작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온라인 코딩 과정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값싸고, 비교적 짧고, 초보자 친화적인 우데미 프로그래밍 수업은 20달러 이하(3월 동안 유데미는 모든 강의를 11달러에 제공한다)에서 시작되며, 어떤 코딩 강의가 적합한지 결정하면 유데미는 지식을 더 쌓을 수 있는 견고한 기초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양한 온라인 강좌를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는 유데미는 프로그래밍에서부터 요가에 이르기까지 10만 개 이상의 강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 수는 900만 명을 넘겼다. 유데미는 총 1억1300만 달러를 펀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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