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發 선동광고 유포, SNS서 기승...목적은 우크라이나 혐오 조장

고다솔

sol0122@hanmail.net | 2022-02-28 17:34:13

2월 24일 이른 시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며칠 전부터 틱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플랫폼에서 극단주의적 러시아 민족주의 세력이 게재한 선동광고가 급격히 증가했다. 모두 우크라이나 혐오 감정을 조장할 의도를 지닌 거짓 정보이다. 심지어 트위터에서는 브래미는 2월 14일 기준 우크라이나 혐오 선동광고를 게재한 계정이 단 며칠 만에 11,00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의 SNS 플랫폼을 이용한 거짓 정보 유포 상황 조사 결과를 오디오 클립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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