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인도 6개 도시서 '‘미래 대비 애플리케이션 해커톤' 개최 예고
최정인
desk@codingworldnews.com | 2022-09-14 08:58:00
마이크로소프트가 6개 도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및 개발자 커뮤니티를 위한 오프라인 해커톤 행사 ‘미래 대비 애플리케이션 해커톤(Future Ready Applications hackathon)’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해커톤은 핀테크, 이커머스, 지속가능성, 개발자 개발 속도 등 4가지 주제를 다룬 다양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문제 해결 방식을 선보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해커톤은 오는 9월 24일, 인도 델리 NCR(Delhi NCR), 벵갈루루(Bangalore), 첸나이(Chennai), 푸네(Pune), 하이데라바드(Hyderabad), 고치(Kochi)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서비스와 툴을 이용하여 산업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한다.
우승팀은 아이디어와 발표를 토대로 선별된다. 참여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제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이용하여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여러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도시별 상위 3개 팀은 각각 5만 루피, 3만 루피, 2만 루피의 상금을 받는다. 이외에도 참가자는 200달러 상당의 애저 상품 사용 쿠폰과 활동 인증서를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인도의 아파르나 굽타(Aparna Gupta)는 “미래 대비 애플리케이션 해커톤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해커톤으로 개발자들은 그들의 코딩 실력을 활용해, 현실 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여 해결해 볼 수 있다. 개발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가들의 지도 하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활용하여 미래의 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은 200개 넘는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개발자들이 다양한 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애저의 목표는 개발자들에게 클라우드의 힘을 부여하여 아이디어를 코드로, 코드를 클라우드로, 클라우드에서 세계로 발전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거톤 챌린지(Blogathon Challenge), 가상 트레이닝 데이, 클라우드 스킬 챌린지 등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