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프리카와 에이아이프렌즈학회가 ‘연구개발특구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성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전용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된 ‘연구개발특구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및 도입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2월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 뒤 특성화 기업을 선정, 현생 사업 모델 분석과 AI 진단, 컨설팅, 교육, 솔루션·PoC 제작과 R&BD 연계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지원했다.

에이프리카와 에이아이프렌즈학회는 사업을 통해 총 21개 기업의 AI 역량 진단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그중 파일럿/솔루션 제작 참여 기업 12곳을 선정했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맞추다’, 인슈어테크 기업 ‘고고에프엔디’, 덴탈서비스 치기공기업 ‘제로투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이번 사업으로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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