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현지 시각), 애플 소식에 정통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 기자가 뉴스레터 파워 온(Power On)을 통해 애플이 2023년에는 아이폰의 기존 프로맥스 모델을 '아이폰15 울트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거먼 기자는 애플이 USB-C 포트를 채택한 디자인 변경과 함께 제품 이름을 변경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맥루머스는 "아이폰 프로맥스 모델 명칭 변경 가능성을 전하며, 애플의 '울트라'라는 명칭은 애플워치 울트라, M1 울트라 등 최근 들어 일부 제품과 자체 제작 실리콘 칩에 채택한 명칭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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