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로보틱스, ‘리블레스 플라나’ 공개 앞두고 국내 재활 학회서 뜨거운 관심 모아
최은희
desk@codingworldnews.com | 2022-11-09 16:27:13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가 ‘리블레스(rebless)’ 후속작인 ‘리블레스 플라나(rebless planar)’ 공개를 앞두고 참석한 학회에서 국내외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최근 진행된 대한재활의학회 추계 학술 대회에 참석해 기업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전문의 및 관계자를 만났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재활로봇을 활용한 원격재활 솔루션 ‘리블레스’와 함께 올해 말 공개 예정인 ‘리블레스 플라나’를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리블레스 플라나’는 상지 치료에 특화된 재활 운동 솔루션으로, 전문 의료기관용 제품이다. 재활 운동을 위한 재활 로봇 디바이스와 플랫폼이 함께 제공된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국내 재활용 의료 로봇이 허가를 완료한 것은 국내에선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다수 학회 관계자의 관심을 받았다.
다수 재활 전문 병원 관계자가 ‘리블레스’와 후속작을 직접 체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 전문의를 포함한 국내외 전문의 300여 명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나 ‘리블레스 플라나’의 모션 인식 기능 등 에이치로보틱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접목된 기능이 큰 관심을 받았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