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기업별 맞춤형 IT 인재양성 돕는 B2B 협업 교육 프로젝트 확대
고다솔
desk@codingworldnews.com | 2022-11-10 12:58:58
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가 유수 기업과 손을 잡고 다양한 형태의 B2B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코드스테이츠가 제공하는 교육은 교육 후 입사까지 연결되는 채용 연계 교육부터 실무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직원 성장 교육, 신규 입사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한 온보딩 교육 등이다. 교육은 기업의 수요에 맞추어 제공한다.
지난 6월 B2B 교육 정식 런칭한 코드스테이츠는 현재 네이버, 쿠팡, 원티드랩, 빗썸코리아, 위메이드 등과 별도의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하거나 자사 부트캠프와 연동된 채용 연계 교육을 전개한다.
또, LG U+, 카카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넵튠클라우드 등에는 기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직중인 임직원들의 디지털 전환(DX) 역량 강화 및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15개 이상의 기업들과 추가로 맞춤형 신규 인재양성 협업 프로젝트를 막바지 논의 중이다. 내년에는 B2B 영역에서의 맞춤형 교육 성과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코드스테이츠의 2023년 B2B 협업 교육 규모는 올해 대비 400% 이상 성장이 예측된다.
코드스테이츠가 단기간 내 B2B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오랜 기간 쌓아온 IT 인재양성 노하우이다. 코드스테이츠는 SW 엔지니어링 교육 코스를 비롯,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데브옵스(DevOps), 그로스마케팅, 프로덕트매니지먼트 등 분야별 몰입형 부트캠프를 통해 국내 디지털 인재육성에 앞장서 왔으며, 교육 분야를 꾸준히 다각화하며 IT 영역에 대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왔다.
코드스테이츠는 석박사 출신의 교육 개발진으로 구성된 자체 커리큘럼 개발 R&D팀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이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의 결과로 실제 기업에서 겪고 있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 해소에 무게를 둔 정교하게 설계된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구축됐으며, 수강생들의 주도적인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며 개별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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