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부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이 국내 최초로 AI Artist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12일 부터 21일까지 7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하루 3시간씩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하고,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은 현장실습, 21일 월요일에는 필기시험과 수료식이 진행된다.

강좌는 오용환 원장의 AI 아티스트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최경호 뇌공학박사의 `인공지능개념과 활용사례`， `Next AI`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성다은 강사의 `캐릭터디자인`， 손애희 강사의 머그컵과 에코백 등 승화 전사체험， 정국철 강사의 `코드 스파클 이론과활용방법`， 유희진 강사의 현장에서 작품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Ai 아티스트 과정은 코딩이나 메타버스 플랫폼 위주의 전문가양성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상과 증강현실에 속하는 비디오 스트리밍 (코드 스파클)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인공지능 나만의 홍보채널만들기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곧바로 창업해 수익화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오용환 원장은 "AI 아티스트란 AI 도구를 활용해 예술，창업，교육，관광 등의 분야에서 과학을 넘는 예술적 기량을 발휘하는 사람. 신인류인 AI.人의 한 종류를 말한다. 한마디로 미 의식을 갖춘 똑똑함"이라며 "일하는 것이 우아해야 하고 사리판단이 똑 부러지고 AI를 궁극의 수단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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