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 묻다] 챗GPT가 말하는 틱톡 논란 및 미국의 틱톡 금지

김지영

desk@codingworldnews.com | 2023-05-12 16:19:13

[본 기사는 코딩과 관련한 인공지능 분야의 좋은 질문을 수집하고, 챗GPT를 활용해 세상에 도움을 주는 지식 콘텐츠입니다]

지난해 말 미국 하원이 틱톡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다. 게다가 미 행정부는 틱톡의 미국 사업부 강제 매각을 논의했다. 또, 최근에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와 일본도 정부 기기를 이용한 틱톡 접속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사실, 사용자 데이터 수집, 중국 공산당과의 관계에 따른 국가 안보 위협, 선동 광고 유포, 미성년자 대상 유해 콘텐츠 노출 등 틱톡은 오랫동안 논란 대상이 되었다. 그렇다면, 챗GPT는 틱톡 논란과 각국 정부의 규제와 관련하여 어떤 설명을 했을까?

[챗GPT와의 대화]
Q: 틱톡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틱톡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용자 정보 보호 문제: 틱톡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맞춤형 광고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과정에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유해 콘텐츠 문제: 틱톡은 대부분의 SNS와 같이 사용자가 업로드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업로드한 콘텐츠 중 일부는 폭력, 성적 수치심, 차별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가 일부 미성년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어 우려가 제기됩니다.

중국의 민간정보 보호 문제: 틱톡의 개발사인 바이트댄스는 중국 기업입니다. 중국의 민간정보 보호 수준이 다른 국가와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특히 중국 정부가 바이트댄스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이러한 우려는 더욱 커집니다.

허위 정보 문제: 틱톡에는 사용자들이 올린 허위 정보, 음해성 논란이 있는 콘텐츠들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들이 빠르게 전파되어 사실과 다른 정보가 확산될 수 있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틱톡은 지속적인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틱톡이 중국 정부와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것이 단순히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 문제 때문만인가?
틱톡과 중국 정부와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단순히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 문제 때문만은 아닙니다.

중국 정부는 인터넷 감시와 검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인터넷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고, 사용자들의 정보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의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틱톡이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중국 정부가 바이트댄스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이러한 우려는 더욱 커집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해외 기업들에 대한 감시와 검열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의 법률과 규제에 따라 해외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중국 정부와의 협력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트댄스와 같은 중국 기업이 개발한 틱톡이 다른 국가에서도 중국 정부와 협력해야 하는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틱톡은 중국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앱으로, 중국 정부가 바이트댄스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의심받는 상황에서는, 이러한 우려가 더욱 커집니다. 따라서 틱톡이 중국 정부와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양한 측면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틱톡 금지 법안을 도입하려 했다. 또, 최근에는 미국 정부 관료가 사용하는 기기의 틱톡 접속을 금지했다. 미국이 틱톡을 금지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이 틱톡을 금지하려는 이유는 다양한 측면이 있습니다.

첫째, 틱톡은 중국의 바이트댄스라는 기업이 개발하였으며, 이 기업은 중국 정부와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의 인터넷 감시와 검열에 대한 우려로, 중국의 기업들이 개발한 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중국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틱톡이 미국에서 사용되는 경우, 중국 정부가 미국의 사용자들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둘째, 틱톡은 미국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습니다. 미국의 FTC(연방무역위원회)는 2019년,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틱톡 앱이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있다는 이유로, 틱톡 운영사인 바이트댄스에 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미국은 틱톡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적절히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셋째, 틱톡은 미국에서 선거와 관련하여 불신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는 틱톡을 통해 미국 대선 후보들의 지지도를 조작하거나, 미국의 선거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국은 틱톡의 사용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틱톡의 금지나 규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2019년, FTC가 틱톡에 부과한 벌금은 50만 달러가 아니라 570만 달러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제공한 정보가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2019년 FTC(연방무역위원회)가 틱톡 운영사인 바이트댄스에 부과한 벌금은 570만 달러입니다. 이는 바이트댄스가 13세 미만 어린이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불법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되어, 57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것입니다.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죄송합니다.

[챗GPT의 실수 인정]
챗GPT의 답변 중 FTC가 2019년, 틱톡의 미성년자 개인 정보 무단 수집으로 벌금 50만 달러를 부과했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2019년 2월 27일(현지 시각), FTC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아동 데이터 수집 문제로 틱톡에 벌금 570만 달러를 부과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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