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가져올 게임 분야의 혁신?...'리니지 아버지'와 함께하는 게임 AI 토크쇼 개최
김지영
desk@codingworldnews.com | 2023-05-12 14:20:43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가 게임 분야의 AI 현황과 미래에 대한 토크 세미나에 참여한다.
실전 중심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그로우앤베터는 오는 4월 ‘바람의 나라’, ‘리니지’ 를 제작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와 함께 게임 업계 AI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큰 돌풍을 몰고 온 Generative AI가 텍스트, 이미지를 넘어 게임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게임 제작과 플레이에 생길 변화 그리고 미래 트렌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토크쇼의 형식을 띄고 있는 만큼, 일방향적인 강의가 아닌 서로의 다채로운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게임계 거장과 함께 AI 발전이 게임 개발과 플레이에 가져올 변화와 AI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패러다임은 물론, AI 기술로 인해 바뀔 ‘게임’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 토크 세미나는 4월 3일 ZOOM LIVE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은 그로우앤베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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