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첫 정규음반 발매...(19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3-11-09 16:00:03
[CWN 이성호 기자] 트롯 청정 일급수 한강이 데뷔 5년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 했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이제는'를 비롯해 정통트롯 '올무' 락과 트롯을 접목한 '울지마라 여자' '숨지마 인생아' 애절한 드라마 ost 같은 '비몽도'등 신곡8곡과 디지털 싱글로 발매했던 6곡 합쳐 총 14곡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앨범에는 가수로 데뷔하여 작품과 제작을 겸하는 마아성의 감미로운 발라드 '사랑나무'도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며 팬들에게 고백하는 가사를 담은 한강 본인 자작곡도 수록되어 있다.
한강은 이번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9일(일) 고향인 대구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공연한다
한강은 "첫 정규앨범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며 "항상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강은 KNN’골든마이크‘, TV조선’미스터트롯‘, KBS’트롯전국체전‘ MBN’불타는 트롯맨‘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롯 청정 일급수라는 애칭을 들으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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