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영국 홀렸다...오피셜 차트서  K팝 솔로 최초 3위 기염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2023-11-11 11:44:34

정국 사진= 빅히트 뮤직

[CWN 이성호 기자] BTS 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K팝 솔로 최초로 3위를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종국의 첫 솔로 음반 '골든(GOLDEN)'이 오피셜 앨범 톱100 최신 차트(10~16일)에서 3위를 차지한 것.

차트에서 이전에 가장 높은 순위를 보유한 K팝 솔로 음반은 정국의 팀 동료인 슈가(어거스트 디)가 'D-2'로 기록한 7위였다. 슈가의 다른 앨범 '디-데이(D-Day)'가 41위, RM의 '인디고(Indigo)'가 45위,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가 67위를 차지했었다.

오피셜 차트에서는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1989(테일러스 버전(Taylor's Version))'가 1위, 영국의 전설적인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의 '더 마스터플랜'2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도 톱 10에 들었다. '골든'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가 싱글차트 톱100에서 6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마지막 신곡 '나우 앤 덴(NOW AND THEN)'이 이번 주 싱글차트 톱100 1위를 차지했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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