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한화솔루션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타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 현재 0.16% 오른 3만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3Q23 매출액은 2.9조원(QoQ -14%, YoY -10%), 영업이익 983억원(QoQ -1%, YoY -85%), AMPC 350억원이다.

웨이퍼, 모듈 가격 하락, 스프레드 축소로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은 실적 부진, 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 347억원(QoQ -75%)이다.

4Q23은 미국 2, 3공장 가동률 상승 및 이연된 발전 사업에서 매출 발생함에 따라 실적 반등이 기대되지만 가격 안정화 추이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한다. 4Q23 신재생에너지 사업부 영업이익 1049억원(QoQ +203%)으로 추정된다.

미국 내 Value Chain 수직계열화가 주목된다. 한화솔루션은 모듈 사업뿐만 아니라 발전 사업(프로젝트 매각 등), 최종적으로 전력 생산 및 판매까지 Value Chain을 확장할 예정이며 내년 신규 사업 진행이 주목된다.

한화솔루션과 종속기업은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 기초소재, 신재생에너지, 도시 개발 사업 등이 있다.

케미칼 부문에서는 PVC, CA, TDI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태양광 셀, 모듈, 시스템솔루션, 다운스트림, 전력리테일 사업을 하며 도시 및 스마트복합산업단지, 프리미엄라이프스타일 개발사업을 전개 중이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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