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이성호 기자] 대백프라자는 16일 이찬원이 모델로 활동 중인 금복주의 참소주 한정판(리미티드 에디션)을 단독 판매하는 ‘오픈 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백프라자(대구 중구)가 단독 출시한 한정판은 참소주 360㎖(2병)와 컬러잔 2개, 이찬원 포토 사인지로 구성됐으며 500세트(1인 5세트 제한)의 수량이 준비돼 있다.

당일 입고량에 따라 1인 구매 가능 수량이 제한된다.

대구가 고향인 이찬원은 "대학 시절부터 많이 마시고 함께 즐겼던 참소주의 모델에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모델 발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대백프라자에서 영업 시작 전부터 대기하던 시민들이 식품관 영업이 시작되자 줄지어 구매하는등 이찬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예능대세로 자리잡은 이찬원이 주류업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할 지 관심거리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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