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콜 오브 카오스:어셈블’ 출시 인기예감에 주가 '함박웃음'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3-11-24 12:47:00

[CWN 최준규 기자]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2분 현재 22.67% 오른 817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가 MMORPG '콜 오브 카오스:어셈블’을 정식 출시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며 각각 구글 플레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실행 가능하다.

티어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과 본인 티어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자전’부터 대장전이라 불리는 3:3 릴레이 전투 형식의 ‘투기장’, 팀워크가 필요한 3:3 전투 형식의 ‘용사의 전장’ 등 6종류에 달하는 PvP 콘텐츠로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게임은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 ‘인원 달성 이벤트’에서 사전예약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드래곤플라이는 멀티 플랫폼 기반의 VR·AR 게임 및 PC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유통하고 있다.

이 회사와 게임체인의 합작법인인 디에프체인에서는 P2E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을 자체개발해 다양한 장르의 P2E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종속회사인 리노펙은 기능성 필름 사업과 자동차 흡음재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중이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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