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 정치테마주로 분류되자 연일 주가 '함박웃음'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3-11-28 12:40:11

[CWN 최준규 기자] 대상홀딩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 현재 25.94% 오른 1만136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정치테마주로 엮여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지난 주말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정재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오랜 연인이어서 대상그룹 종목이 투자자 사이에서 소위 '한동훈 테마주'로 묶인 것으로 보인다.

대상홀딩스는 2005년 대상㈜로부터 인적 분할해 설립됐으며 사업부문은 대상㈜에 존속시키고 투자부문만 분리한 순수지주회사다. 현재 7개의 자회사를 편입했다.

이 회사는 자회사의 자금 및 업무 지원, 컨설팅, 연구 및 기술개발과 경영정보의 제공, 경영상담업 등으로 정하고 있다.

자회사의 자금 및 업무 지원, 컨설팅, 연구 및 기술개발과 경영정보의 제공, 경영상담업 등으로 정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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