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스페셜티케미컬, 정부 주도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기대감 주가 '날개돋힌듯'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3-11-30 14:29:58

[CWN 최준규 기자]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29.76% 오른 19만4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정부 주도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이수화학, 레몬, 미래컴퍼니, 씨아이에스 등 전고체 관련 2차전지(이차전지) 종목들이 줄줄이 강세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올해 5월 31일 이수화학의 정밀화학 및 전고체전지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사업부문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며 경영효율성을 증대했다.

주요 생산품목 중 분자량 조절제(TDM, NOM/NDM)의 경우 동사가 국내 유일의 생산업자로써 사업을 하고 있다. IPA의 경우 동사와 LG화학이 국내 생산을 양분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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