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토큰증권 대장주 기대감에 주가 힘받아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3-12-05 10:32:16
[CWN 최준규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19.12% 오른 1만352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증권가가 토큰증권(ST) 시장이 가시화되면서 이 종목을 '토큰증권 대장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가 증권·은행권 중심으로 체결한 토큰증권발행(STO) 업무협약(MOU)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행부터 유통까지 가장 신속하게 준비하고 있는 대장주며 다양한 산업의 핵심 지적재산권(IP)를 대거 확보 중이며 IP의 증권신고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1994년 설립된 전자지급결제를 위한 결제 전문 대행사다. 이 회사의 사업부문은 전자결제사업, O2O사업, 기타 사업으로 구분된다.
전자결제사업부문에서는 휴대폰 결제,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2O사업부문에서는 모바일 상품권 및 쿠폰 발행과 판매, 편의점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사업부문에서는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