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 식지않는 '한동훈 관련주'로 주가 강세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3-12-07 16:47:28
[CWN 최준규 기자] 대상홀딩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09% 오른 1만4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강세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관련주로 묶인 대상홀딩스의 상승세가 식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연인인 배우 이정재가 한 장관과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상홀딩스는 한 장관 관련주로 분류됐다.
대상홀딩스는 2005년 대상㈜로부터 인적 분할해 설립됐으며 사업부문은 대상㈜에 존속시키고 투자부문만 분리한 순수지주회사다. 현재 7개의 자회사를 편입했다.
이 회사는 자회사의 자금 및 업무 지원, 컨설팅, 연구 및 기술개발과 경영정보의 제공, 경영상담업 등으로 정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회사의 자금 및 업무 지원, 컨설팅, 연구 및 기술개발과 경영정보의 제공, 경영상담업 등으로 정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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