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하나증권이 이번주 추천 종목으로 한전기술·DL이앤씨·유니드를 꼽았다고 28일 밝혔다.

한전기술은 한국전력의 한전기술 지분 일부 매각 결정에 오버행 이슈가 해소될 것이며 이달 중 발표 예정인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내용에 대비할 필요 있다고 봤다.

DL이앤씨는 공매도 잔고 남아 있어 숏커버 수급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우발채무가 3000억원 수준에 불과하고 부채비율 100% 수준의 양호한 재무 상태라고 진단했다.

유니드는 지정학적 이슈에 따른 에너지 가격 불확실성 지속으로 칼륨 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고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한 253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95억원이라고 평가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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