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미스트롯3·최강야구 제치고 2월 1주차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순위 1위

김해남

newstdi9@cwn.kr | 2024-02-09 06:00:00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2월 1주차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현역가왕의 트렌드 지수는 100,573포인트로 전주보다 24,466포인트 상승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 3는 61,527포인트로 전주보다 1,706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강 야구, 나 혼자 산다, 런닝맨, 어쩌다 사장 3, 골때리는 그녀들, 전지적 참견 시점, 미운 우리 새끼, 1박2일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또 11위 신랑수업, 12위 라디오스타, 13위 불후의 명곡, 14위 토요일은 밥이 좋아, 15위 벌거벗은 세계사, 16위 개그콘서트, 17위 슈퍼맨이 돌아왔다, 18위 뮤직뱅크, 19위 싱어게인 3, 20위 아빠하고 나하고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1월 5주차 1월 4주차 증감 비율
1 현역가왕 100,573 76,107 24,466 32.1%
2 미스트롯3 61,527 63,233 -1,706 -2.7%
3 최강야구 48,573 18,306 30,267 165.3%
4 나혼자산다 37,414 44,178 -6,764 -15.3%
5 런닝맨 13,559 12,143 1,416 11.7%
6 어쩌다사장3 12,441 12,124 317 2.6%
7 골때리는그녀들 9,146 8,094 1,052 13.0%
8 전지적참견시점 8,038 10,006 -1,968 -19.7%
9 미운우리새끼 6,795 9,875 -3,080 -31.2%
10 1박2일 6,203 5,442 761 14.0%

[출처: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현역가왕은 남성 37%, 여성 63%, 2위 미스트롯 3는 남성 40%, 여성 60%, 3위 최강 야구는 남성 59%, 여성 4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현역가왕 100,573 37% 63%
2 미스트롯3 61,527 40% 60%
3 최강야구 48,573 59% 41%
4 나혼자산다 37,414 23% 77%
5 런닝맨 13,559 43% 57%
6 어쩌다사장3 12,441 38% 62%
7 골때리는그녀들 9,146 61% 39%
8 전지적참견시점 8,038 29% 71%
9 미운우리새끼 6,795 27% 73%
10 1박2일 6,203 33% 67%

[출처: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현역가왕이 10대 1%, 20대 4%, 30대 7%, 40대 16%, 50대 72%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 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현역가왕 100,573 1% 4% 7% 16% 72%
2 미스트롯3 61,527 2% 5% 8% 15% 71%
3 최강야구 48,573 3% 14% 30% 33% 19%
4 나혼자산다 37,414 4% 17% 35% 31% 13%
5 런닝맨 13,559 16% 33% 23% 17% 10%
6 어쩌다사장3 12,441 3% 13% 24% 33% 26%
7 골때리는그녀들 9,146 4% 13% 23% 30% 31%
8 전지적참견시점 8,038 5% 16% 30% 31% 17%
9 미운우리새끼 6,795 3% 9% 16% 26% 46%
10 1박2일 6,203 11% 27% 28% 29% 6%

[출처: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는 2024년 1월 5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 지수 1위 현역가왕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현역가왕 투표, 현역가왕 재방송, 현역가왕 마스크걸 정체, 현역가왕 린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미스트롯 3는 미스트롯 3 재방송, 미스트롯 3 참가자, 미스트롯 3 마스터, 미스트롯 3 시청률, 미스트롯 3 상금, 3위 최강 야구는 최강 야구 시즌 3, 최강 야구 직관, 최강 야구 갤러리, 최강 야구 시즌2, 최강 야구 폐지 등으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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