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프테크놀로지, 결산배당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배당에 주가 '쑥'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2-08 13:16:12

[CWN 최준규 기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 현재 2.16% 오른 2만3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이며 배당금 총액은 7억1439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19일이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2000년 설립돼 전자산업용 재료관련 정밀화학 제품의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자재료 사업부문을 하고 있다.

전자재료 사업부문의 품목은 프로세스케미칼, 칼라페이스트, 반도체 CMP용 Slurry로 구분된다.

일부 OEM 형태 매출을 제외하고는 전 제품·상품을 본사 영업팀에서 국내 및해외에 직접 판매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중국에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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