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초전도체 핫이슈에 주가 '승승장구'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2-21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씨씨에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91% 오른 5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온 상압 초전도체 후보물질(LK-99)과 관련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초전도체 관련주'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일부 외신은 초전도체 기술과 관련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YOST에 따르면 "이 연구가 초전도체와 관련된 사실이 명백하다면 관련된 연구자들은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에너지 무손실 전력망이 가능하게 돼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LK-99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내달 4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확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성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씨씨에스는 방송법에 의거해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득한 방송사업자다.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괴산군, 단양군, 진천군, 증평군으로 동 지역내 가입자에게 자가 전송망을 통해 케이블 TV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유선방송사업 부문 이외에도 각종 지역행사 유치, 국내 및 해외 테마여행사업, 프로그램 컨텐츠 유통 등 신규 사업을 진행해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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