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올해 신작 총 5개…바짝 줄어든 이익과 모멘텀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 2024-02-27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71% 내린 2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올해 신작 라인업으로 총 5개를 계획했다. 배틀크러쉬와 BSS는 상반기, TL글로벌과 기존IP 스핀오프는 하반기 출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블소2의 중국 출시도 하반기에 예상된다. 프로젝트G와 아이온2는 내년으로 연기됐다. 배틀크러쉬는 캐주얼 액션 장르로 낮은 강도의 BM이 적합하기에 매출 기여보다는 신규 유저와 장르 확보의 시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상반기까지 신작을 통한 매출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운영한다. PC게임 리니지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모바일 게임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퍼즈업 아미토이 등이 주요 게임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판매업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서비스 및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작년 3월 AI 기술 기반 디지털 휴먼을 선보였으며 같은해 8월 VARCO LLM과 VARCO Studio를 공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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