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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부스터 BLDC 헤어드라이기’ 출시. 사진=JMW |
[CWN 손현석 기자] 프리미엄 헤어기기 전문 브랜드 제이엠더블유(JMW)가 코스트코 전용 2024년 신제품 ‘케어부스터 BLDC 헤어드라이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360g 무게를 자랑하는 ‘케어부스터(SDU3A01A) 헤어드라이어’는 특허받은 BLDC 모터가 분당 최대 110000RPM까지 고속 회전해 13.6m/s의 강한 바람을 발생시켜 건조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또한 반영구적인 모터 수명과 미세유해물질 차단 기능으로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 사용자에 따른 8가지 맞춤형 풍속 및 풍온 조절이 가능하다. 곱슬기와 정전기를 잡는 2억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킴과 동시에 냉풍과 열풍이 5초씩 자동으로 바뀌는 스마트 케어 모드로 건조 시 모발 손상이 적고 머릿결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특히 바람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LED 인디케이터와 360도 회전하는 자석 노즐, 버튼 한 번으로 필터 청소가 가능한 스마트 오토 클리닝 기능까지 추가되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JMW 관계자는 “케어부스터 BLDC 헤어드라이기는 15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가벼운 무게지만 필요한 기능은 모두 담아낸 드라이어다. 기능·가격·디자인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상품으로 1분 1초가 중요한 현대인들에게 좋은 제품”이라며 “슬림한 디자인과 오래 들고 있어도 부담 없는 무게로 건조 시간을 단축시켜 아침 여유를 찾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부스터 BLDC 드라이기는 코스트코 양재점·광명점·송도점·세종점·울산점 등 5개 매장에서 직접 시연 후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6월 론칭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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