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0~60㎜의 비가 오며 남해안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 80㎜ 이상 쏟아진다.
특히 서해 남부 해상에는 10~16㎧로 강풍이 불어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는 곡성·나주·보성·장흥·장성 6도, 고흥·강진·담양·함평·해남 7도, 구례·순천·무안·영광·영암·화순 8도, 신안·진도 9도, 광주·광양·목포·완도 10도, 여수 12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낮 최고는 여수·보성 18도, 강진·완도·장흥·진도 19도, 고흥·광양·무안·목포·해남 20도, 나주·순천·신안·영암·함평 21도, 곡성·담양·장성·영광 22도, 구례·광주·담양 23도다.
또한 미세먼지의 농도는 '좋음'이고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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