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비주얼 머야"...대본리딩 현장 공개

이성호 기자 / 2024-03-27 08:35:09
MBC '용감무쌍 용수정'서 악바리 짠돌이로 분해
▲서준영.사진=MBC '용감무쌍 용수정'
[CWN 이성호 기자] 배우 서준영의 새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대본리딩 현장이 카메라에 잡혔다.

오는 5월 6일 월요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준영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대본을 읽고 있다.

편안한 모습 속에서도 서준영은 진지하게 대본 리딩에 집중하며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한 눈빛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로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지적 장애를 가진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악바리이자 짠돌이 여의주 역을 연기하는 서준영은 10년 차 쇼호스트 용수정 역의 엄현경과 이미 완성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수직상승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5월 6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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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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