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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치킨이 구립성내지역아동센터에 기부활동을 펼쳤다. 사진=바른치킨 |
[CWN 조승범 기자] ‘바른치킨’이 지난 19일 기부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른치킨 58마리를 청소년 및 지역 아동 센터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른치킨은 기부캠페인을 수년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엔 총 58마리의 치킨을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비롯 구립성내지역아동센터,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바른치킨은 치킨 58마리에 특별함을 담았다. 18리터 전용유 1통에 58마리만 튀기고 새 기름으로 교체하는 바른치킨의 ‘치킨실번제’의 의미가 담겨 있다. 바른치킨은 깨끗한 기름과 좋은 식재료로 건강한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른치킨의 진심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치킨 전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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