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 코로나 이후 첫 임직원 워크숍 개최

최한결 / 2024-04-29 09:33:52
전국 각 현장의 임직원 모여 특강 청취 및 단합대회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1박2일 일정으로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진행된 ‘2024년 KBI건설 워크샵’에서 임직원들에게 수주 및 매출 목표와 무재해 현장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사진=KBI그룹

[CWN 최한결 기자] KBI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KBI건설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지난 주말 임직원이 한데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BI건설은 매년 워크숍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가 대확산 이후인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워크숍을 열지 않았다.

이번 워크숍에서 KBI건설 임직원은 부동산 신탁과 조직문화 관련 특강을 듣고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는 “각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듣고 공감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과정이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로 뭉쳐 무사고·무재해 현장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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