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새 엠버서더 차은우와 함께 캠페인 전개

손현석 기자 / 2024-08-23 09:00:09
‘전신쾌감’ 타이틀…스트레칭 쾌감 ‘시즐’로 표현
▲ 신규 엠버서더 차은우. 사진=바디프랜드

[CWN 손현석 기자]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신규 엠버서더 차은우와 함께 ‘전신쾌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새 엠버서더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리액션’ 편과 ‘완성’ 편을 이날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신규 TV 광고는 눕거나 앉기만 해서는 경험할 수 없는 바디프랜드만의 전신마사지만의 쾌감을 소리 리액션을 통해 표현하는 ‘시즐 광고’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번 광고는 특히 바디프랜드의 특허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헬스케어로봇에서 구현되는 전신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받는 차은우의 실제 표정과 목소리를 담아 낸 게 주목할 만하다. 차은우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직접 헬스케어로봇을 체험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수 겸 배우로 맹활약 중인 차은우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전신을 잡아서 당겨주는 전신 스트레칭’의 진가를 소비자 입장에서 공감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전신쾌감’ 캠페인과 함께 ‘한가위 전신쾌감 더블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컬팬텀, 퀀텀 등 530만원 이상의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렌탈·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사지소파 ‘아미고’ 1대를 무상 증정하는 등 추석 맞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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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석 기자 / 산업2부장

산업2부 데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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