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신곡 ‘네가 자꾸 보인다’ 발매…록발라드 진수

이성호 기자 / 2024-04-28 09:07:43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올해 다섯번째 신곡
▲한동근이 '네가 자꾸 보인다' 신곡을 발표했다. 사진=브랜뉴뮤직
[CWN 이성호 기자] 가수 한동근이 신곡 ‘네가 자꾸 보인다’를 발매했다.

지난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한동근의 새 싱글 ‘네가 자꾸 보인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온라인 커버, 리릭 비디오,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긴 라이브 클립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동근의 새 싱글 ‘네가 자꾸 보인다’는 시원한 멜로디와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련한 기타 리프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질감의 악기들이 한동근의 시원한 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록발라드 곡이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헤어진 연인의 모습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는 드라마 같은 장면들을 가사로 풀어낸 이 곡은 특히 한동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동근표 록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후문.

최근 자신의 앨범 뿐만 아니라 각종 OST, 프로젝트 음원 등 꾸준히 노래들을 발표해온 한동근은 27일 발매된 ‘네가 자꾸 보인다’까지 올해만 벌써 다섯 번째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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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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