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4월 1주차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순위 1위…런닝맨·현역가왕 뒤이어

나혼자산다, 4월 1주차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순위 1위…런닝맨·현역가왕 뒤이어: 김해남 / 2024-04-08 06:45:02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4월 1주차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나혼자산다의 트렌드 지수는 35,527포인트로 전주보다 6,306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는 2024년 3월 4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런닝맨은 11,358포인트로 전주보다 137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역가왕, 미스트롯3, 복면가왕, 전국노래자랑, 전지적참견시점, 최강야구, 미운우리새끼, 골때리는그녀들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또 11위 더시즌즈, 12위 라디오스타, 13위 뮤직뱅크, 14위 불후의명곡, 15위 아는형님, 16위 텐트 밖은 유럽, 17위 아빠하고나하고, 18위 벌거벗은세계사, 19위 조선의사랑꾼, 20위 슈퍼맨이돌아왔다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3월 4주차	3월 3주차	증감	비율
1	나혼자산다	35,527	41,833	-6,306	-15.1%
2	런닝맨	11,358	11,221	137	1.2%
3	현역가왕	8,957	10,329	-1,372	-13.3%
4	미스트롯3	8,844	10,667	-1,823	-17.1%
5	복면가왕	8,284	6,670	1,614	24.2%
6	전국노래자랑	8,039	5,553	2,486	44.8%
7	전지적참견시점	7,833	9,212	-1,379	-15.0%
8	최강야구	7,403	7,004	399	5.7%
9	미운우리새끼	7,171	8,434	-1,263	-15.0%
10	골때리는그녀들	6,797	7,828	-1,031	-13.2%

[출처: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나혼자산다는 남성 23%, 여성 77%, 2위 런닝맨은 남성 45%, 여성 55%, 3위 현역가왕은 남성 37%, 여성 6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나혼자산다	35,527	23%	77%
2	런닝맨	11,358	45%	55%
3	현역가왕	8,957	37%	63%
4	미스트롯3	8,844	39%	61%
5	복면가왕	8,284	41%	59%
6	전국노래자랑	8,039	47%	53%
7	전지적참견시점	7,833	22%	78%
8	최강야구	7,403	61%	39%
9	미운우리새끼	7,171	34%	66%
10	골때리는그녀들	6,797	59%	41%

[출처: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나혼자산다가 10대 5%, 20대 18%, 30대 36%, 40대 29%, 50대 13%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나혼자산다	35,527	5%	18%	36%	29%	13%
2	런닝맨	11,358	19%	33%	23%	17%	9%
3	현역가왕	8,957	1%	5%	9%	17%	67%
4	미스트롯3	8,844	2%	5%	8%	16%	69%
5	복면가왕	8,284	10%	22%	18%	24%	27%
6	전국노래자랑	8,039	6%	18%	24%	22%	31%
7	전지적참견시점	7,833	8%	18%	29%	30%	16%
8	최강야구	7,403	4%	15%	31%	34%	17%
9	미운우리새끼	7,171	3%	11%	19%	29%	37%
10	골때리는그녀들	6,797	5%	13%	22%	28%	32%

[출처: 랭키파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트렌드 지수 1위 나혼자산다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나혼자산다 재방송, 나혼자산다 ott, 나혼자산다 시청률, 나혼자산다 배우, 나혼자산다 유진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런닝맨은 런닝맨 새멤버, 런닝맨 제주, 런닝맨 전소민 하차, 런닝맨 재방송, 런닝맨 레전드, 3위 현역가왕은 현역가왕 투표, 현역가왕 전유진, 현역가왕 린, 현역가왕 탈락자, 현역가왕 투표하기 등으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newstdi9@cw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