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복지건설위, 금빛공원 열린 광장 조성 현장 점검

정수희 기자 / 2024-05-24 10:24:01
“주민 불편 최소화, 안전사고 유의”

▲ 금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금빛공원 열린 광장 조성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금천구의회
[CWN 정수희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인식)가 지난 23일 ‘금빛공원 열린 광장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24일 위원회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 이인식 위원장을 비롯해 장규권·엄샛별·고성미 위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주관 부서인 문화체육과와 공사관계자로부터 ‘금빛공원 열린 광장 조성 공사’ 사업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파악하는 등 종합적인 점검에 나섰다.

위원들은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등에 특히 유의하고 공사가 일정에 맞춰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기존 금빛공원을 야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해체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73억6000만원이다.

CWN 정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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