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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피바이오 로고. 사진=알피바이오 |
[CWN 최한결 기자] 알피바이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약 2000여 명 난민을 위해 국제 구호단체 (사)글로벌생명나눔에 18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사)글로벌생명나눔 측에 ‘비타민 젤리 스틱’ 500개와 ‘오메가3 장용 캡슐’ 500개를 전달했다. ‘비타민 젤리 스틱’은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온 가족 대상 제품으로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건강기능식품이다.
박재경 알피바이오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글로벌 위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정체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과 역할에 중점을 뒀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존립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확대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 연질캡슐 제품을 위해 미국과 일본의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 시장을 개척한 4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이제는 당사가 제3세계 등 도움이 필요한 국가를 위해 기여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WN 최한결 기자
hanbest0615@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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