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자원순환센터 임직원들에게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쌀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협금융지주 |
[CWN 김보람 기자] NH농협금융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에서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은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센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하며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쌀 소비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정래 부사장은 "자원순환 체계 구축·운영으로 ESG를 실천하는 기업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WN 김보람 기자
qhfka7187@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고] 필드하키, 남북 평화를 여는 새로운 그라운드](https://cwn.kr/news/data/2025/09/08/p1065577652443752_295_h.png)
![[윤창원 칼럼] 뜨는 도시, 지는 국가 – 지방정부 국제교류의 자율과 책임](https://cwn.kr/news/data/2025/08/27/p1065597151274916_658_h.png)
![[김대선 칼럼]“사람이 국력입니다”…대통령 직속 ‘자살대책위원회’가 답입니다](https://cwn.kr/news/data/2025/08/12/p1065607366087447_381_h.png)
![[구혜영 칼럼] 초고령화 사회의 복합위기와 그 준비](https://cwn.kr/news/data/2025/08/12/p1065606868310300_445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