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 날씨] 제주 최대 60㎜ 강한 비…낮 최고 23도 '포근'

최준규 기자 / 2024-03-22 09:30:06

[CWN 최준규 기자] 전국이 23일 흐리고 낮에는 포근하다.

제주지역은 오후에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전남 해안으로 확대되고 이튿날 오후에 모두 그친다.

강수량은 이틀동안 제주 10∼40㎜(제주도 산지와 남부 중산간 최대 60㎜ 이상), 전남 해안 5∼10㎜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오고 돌풍 동반 천둥·번개도 친다.

이날 아침 최저는 5∼13도, 낮 최고는 14∼23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좋음'∼'보통'이지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전북은 오전에 잠시 '나쁨'이고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인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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